경기도의료원 노동조합이 오는 9월1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공공의료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공공의료는 소외계층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어 파업에 따른 의료공백 걱정이 더 큰 상황이다.28일 경기도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등에 따르면 경기도의료원 6개(수원·안성·이천·파주·의정부·포천) 병원지부는 오는 31일 수원 경기도청 앞에...
손성배 2022-08-28
인천시가 격무에 시달리는 보건소 직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조정하기로 했다.1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지역 내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평일 오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로, 주말 오후 6시에서 오후 1시까지로 단축했다.이번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단축은 지난달 15일 부평구 보건소 소속 한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
변민철 2021-10-01
감염병 전담병원 '의료인력 사업'보안·청소·조리사 등 대상 제외의료진 간에도 차등지급 '박탈감'이마저도 일회성 가능성 커 비판정부가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일하는 의료진에 대해선 훈련비 지급 등의 지원 사업을 펼치면서 똑같이 방호복을 입고 근무하는 병원내 보안·청소·행정 직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해 논란이 되고 있다.이마저도 상반기에 한해 일회성 지...
윤설아 2020-12-07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