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원곡면의 한 레미콘 공장 증설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크레인 작업 중 철골 고리에 맞아 숨졌다. 31일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전 10시 50분께 안성 원곡면 산하리의 레미콘 공장에서 60대 노동자 A씨가 시멘트 원재료를 보관하는 창고(사일로)를 늘리는 작업 중에 크레인 고리(후크)에 맞는 사고가 났다. 크레인 기사가 철골 자재를 나르는...
조수현 2024-05-31
12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높이 24m·무게 13t 크레인이 쓰러져 크레인 기사가 다치고 인근에 주차된 차량 3대가 파손됐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2023.09.12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12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높이 24m·무게 13t 크레인이 쓰러져 크레인 기사가 다치고 인근에 ...
조재현 2023-09-12
물류센터 공사현장 크레인에 타고 있던 작업자 2명이 추락해 사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29일 오전 7시 7분경 여주시 가남읍 한 물류센터 공사현장에서 지상 30M 높이에서 크레인에 타고 있던 50대 작업자 2명이 떨어져 심정지 상태로 CPR(심폐소생술)을 유보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이날 크레인 작업자 추락과 관련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여...
양동민 2023-04-29
소형 타워크레인은 언제든 사고가 터질 수 있는 건설현장 내 시한폭탄과 같다. 구조결함이나 안전관리 부실 등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하지만 소형 타워크레인은 오늘도 도심 속 각종 공사장에서 위태롭게 건축 자재들을 들어 올리고 있다.소형 타워크레인 한 조종사는 "운이 좋아서 무사히 퇴근한다"며 씁쓸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경인일보는 소형 타워크레인이 투입된 ...
변민철 2023-03-27
소형 타워크레인 부품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한국노총 한국타워크레인조종사노조는 19일 오전 9시40분께 인천 중구의 한 공사장에서 소형 타워크레인의 '빈 후크'가 40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당시 지상에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빈 후크는 타워크레인에 자재를 매다는 고리 형태의 부품이다. 한국...
김주엽 2022-12-19
인천에서 소형 타워크레인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조종사 노동조합이 정부에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한국타워크레인 조종사 노동조합은 21일 성명을 통해 전날 오후 2시께 인천 서구 청라동의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현장에서 소형 타워크레인에 실려있던 1.5t 무게의 철근 뭉치가 크레인 고리와 함께 10m 아래 지상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노조는 크레인...
김태양 2022-06-21
2023-03-28 06면
2022-12-20 06면
인천 중구 공사장서 빈 후크 40m 아래 추락… 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2022-03-22 06면
2021-06-10 06면
'빨간불 켜진' 인천 건설현장
2021-04-28 06면
“이대로 가다간 오늘 무너지느냐, 다음에 무너지느냐…그 차이뿐”
2020-02-13 07면
김연태 2017-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