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내년부터 견인·과태료 부과 추진… 시민 안전사고 예방 기대 길거리에 무분별하게 방치되는 전동킥보드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자 인천 한 기초자치단체가 견인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인천 연수구는 내년부터 보행로 등에 방치돼 있는 전동킥보드를 견인하는 사업을 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다음 달부터는 계도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인천 10개...
이상우 2024-10-17
22개 시·군 '카톡' 오픈채팅방 개설"빨리 조치하라"… "대응 어려워"늦은 시간까지 이용자·업체 언쟁"만들고 손 놓아" 운영 불만 표출서울시 시스템 등 새 방식 모색도경기도 내 지자체들이 PM(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종합대책으로 운영 중인 '불법주차 신고 오픈채팅방(신고방)'이 민원인과 업체 관계자들간 과도한 설전이 벌어지며 '분노의 ...
김지원 2024-10-16
전동킥보드를 몰다가 60대 부부를 쳐 아내를 숨지게 한 고등학생이 검찰에 넘겨졌다. 6일 일산동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업무상 과실치사상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로 고등학생 A양을 전날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양은 지난 6월8일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전동킥보드 한 대를 친구와 함께 타고 자전거 도로에서 운전하다가, 60대 남편 B씨와 아...
목은수 2024-09-06
가능퍼스널 모빌리티 공유서비스기업 '빔모빌리티'가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티머니GO(TmoneyGO)'와 공유 전동킥보드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 연계를 시작했다. 빔모빌리티는 6일부터 빔모빌리티의 전동킥보드 서비스가 '티머니GO' 애플리케이션에 탑재된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최신 버전 티머니GO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빔모빌리티의 공유 전동킥보드를 쉽...
윤혜경 2024-09-06
인천에서 전기배터리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지난 23일 오전 6시께 인천 서구 심곡동 한 다가구주택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화상과 연기흡입 등 11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주차장 내부 16㎡와 차량 1대가 탔으며, 9가구에 그을음 등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7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불은 ...
정운 2024-08-25
배터리 발화 추정… 120여명 대피 용인시의 한 지식산업센터 내 전동 킥보드 업체에서 불이 나 건물 입점 업체 직원 등 1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2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45분께 용인 기흥구 구갈동의 지식산업센터 13층 전동 킥보드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전동 킥보드에 사용되는 소형 배터리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
조수현 2024-08-22
2024-10-18 04면
연수구, 내년부터 견인·과태료 부과 추진… 시민 안전사고 예방 기대
2024-10-17 07면
2024-08-22 07면
배터리 발화 추정… 120여명 대피
2024-08-06 02면
최고속도 시속 20㎞ 제한 추진
2024-07-19 15면
2024-07-18 02면
[경인 Pick] PM업체 규제 강화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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