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리그 양주시민축구단이 K리그1 '최강'팀인 울산 현대와의 FA(대한축구협회)컵 8강전을 치른다. 박성배 감독이 지휘하는 양주는 11일 오후 7시 울산 문수축구장에서 울산과 2021 하나은행 FA컵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박 감독은 10일 경인일보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선수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즐긴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하면서 울산과의 경기...
송수은 2021-08-11
2021-08-1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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