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전국 최초로 운행하는 파주형 학생 전용 통학 순환버스 '파프리카'의 신규 노선(금촌, 문산)에 수소 버스 7대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수소 버스 1대를 1년간 운행할 경우 이산화탄소(CO2) 72t을 감축할 수 있고 이는 소나무 2천700여 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투입되는 수소버스...
이종태 2024-10-22
파주시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가 2024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규제혁신으로 기업 애로사항과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민간 투자유치를 이끌어낸 성과 창출 사례를 발굴해 전국 지자체에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진...
이종태 2024-09-26
통학차량은 오랜 시간 합법과 불법 사이에서 논란을 이어왔다. 학생들은 운행시간이 불규칙하거나 한없이 돌아가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등교와 동시에 녹초가 되기 십상이다. 시간 낭비와 체력 소모 등 불만이 쌓이자 1980년대 들어서 통학 승합차가 등판하기 시작했다. 당시에는 기아차 봉고 코치(1981)·베스타(1986), 현대차 그레이스(1986), 아시아자...
강희 2024-06-12
파주시는 학생 전용 통학 순환버스 운영 사례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1분기 적극 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 해소 사례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행안부는 매 분기 적극행정 및 규제개선으로 기업과 주민 애로를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행안부는 이에 따라 지난 1분기...
이종태 2024-05-29
교육부가 어린이 통학버스 대신 일반 전세버스로도 초등학교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올 수 있도록 조치에 나섰지만, 일선 학교에선 '뒤늦은 대책'이라는 볼멘소리가 나온다.최근 법제처 유권 해석에 따라 만 13세 미만 어린이가 참여하는 현장체험학습은 경찰서에 등록된 어린이 통학버스로만 이동해야 하는데, 이 때문에 전국에서 현장체험학습 취소가 이어지는 등 혼란이 생...
김희연 2023-09-15
인천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어린이용 전세버스를 구하지 못해 현장체험학습 등을 취소하는 일이 없도록 인천시교육청이 지원에 나섰다.인천시교육청은 최근 각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어린이 통학버스가 아닌 일반 전세버스로 현장체험학습 일정을 위해 이동하다 사고가 발생하면 그 법적 책임은 인천시교육청이 지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고 11일 밝혔다.법제처는 지난...
김희연 2023-09-12
2024-06-12 18면
2023-09-15 0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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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8 07면
2022-06-23 05면
2022-06-21 0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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