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 지난해 동성애를 이유로 축출된 미군의 수가 지난 1987년 이래 최고인 1천250명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군내 한 동성애 옹호단체인 '군인법률보호네트워크'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한해동안 동성애 행위를 했거나 동성애자임을 천명한 후 군에서 쫓겨난 미군의 수는 지난 2000년의 1천241명보다 늘어난 1천250명. 또 동성애자에 ...
경인일보 200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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