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파주시 임진각 판문점 견학안내소에서 견학신청자들이 버스에 오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이 이날 약 4개월 만에 재개됐다. 2021.4.20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1-04-20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으로 중단됐던 판문점 견학이 13개월 만에 재개됐다. 4일 오전 파주시 판문점을 방문한 이재강 경기도평화부지사를 비롯한 시범견학단이 해밀턴 유엔사군사정전위원회 비서장의 설명을 들으며 도보다리를 건너고 있다. 2020.11.4 /사진공동취재단
경인일보 2020-11-04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13개월째 중단됐던 '판문점 견학'이 다음 달부터 재개된다.통일부는 다음 달 4일부터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을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통일부의 방침은 지난 6월 이후 파주 지역에서는 ASF가 발생하지 않았고, 최근 ASF가 발생한 강원도 화천 지역과는 상당한 거리를 두고...
이종태 2020-10-19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코로나19로 13개월째 중단됐던 '판문점 견학'이 다음 달부터 재개된다.통일부는 오는 11월4일부터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을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통일부는 지난 6월 이후 파주 지역에서는 ASF가 발생하지 않았고, 최근 ASF가 발생한 강원도 화천 지역과는 상당한 거리를 두고 있어 영향이 적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6일 파주시 판문점을 찾아 조만간 재개될 판문점 견학 준비상황 관련 견학코스를 점검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발병·확산으로 일반인의 판문점 견학이 2019년 10월, 평화의 길 걷기는 2019년 9월부터 중단됐다. /통일부 제공
경인일보 2020-05-06
2021-04-21 08면
2020-11-05 02면
2020-10-20 02면
2020-05-07 0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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