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학생위원회는 지난달 평택항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숨진 고(故) 이선호씨의 사고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대학생위원회는 10일 성명서를 내고 "23살 대학생 노동자 이씨의 사고는 '위험의 외주화'와 '안전 규정 미준수 문제', '20대 비정규직 청년 문제'"라며 진상규명과 확실한 산업재해 보상 보장, 재발...
김성주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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