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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생활폐기물 거점 배출시설의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기 위해 CCTV 감시 시스템을 운영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쓰레기 분리배출 취약지역에 설치된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클린하우스)에 최근 몇 년 새 무단투기가 늘고 있다. 시는 증가하는 무단투기를 막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 주민 자발적 참여 유도와 함께 적극적인 조치로 CCTV 설치키로 했다...
최재훈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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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공공주택~역세권지구 2.2㎞양쪽 지구 미포함탓 '사각지대'로폐기물 무단투기·불법경작 '몸살'무방비 방치, 우범지대 전락 우려구리시 갈매공공주택지구와 갈매역세권지구를 가로지르는 경춘선과 경춘북로 선하(교량 아래 공간) 부지가 폐기물 무단 투기와 불법 경작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해당 부지가 이들 공공주택지구 내에 포함되지 않아 무방비 상태로 방치...
하지은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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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사월마을 인근에 불법 투기된 쓰레기가 산을 이룬 채 수년째 방치되면서 토양 오염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토지 소유주가 담당 지자체인 서구청의 쓰레기 처리 명령에 제대로 응하지 않으면서 속수무책인 상황이다.인천 서구 왕길동 64번지 일대에는 수년 전 버려진 방대한 분량의 쓰레기가 방치돼 있다. 사월마을에서 수도권쓰레기매립지로 향하는 ...
한달수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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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이 가정과 학교, 소규모 공장 등에서 배출되는 소량 지정폐기물에 대한 처리 행정서비스를 시작했다.지난 2월부터 시작한 행정서비스의 운영 기간은 오는 12월까지로, 대상은 폐페인트, 폐유기용제, 폐유, 폐래커, 폐흡착제, 폐촉매, 폐흡수제 등 7종의 소각 가능한 지정폐기물이다.배출자가 권역별 담당 처리업체에 신청하면 권역별 담당 운반 업체가 폐기...
김종찬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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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적으로 빈 공장건물에 폐기물 4만6천여t을 무단투기해 92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조직폭력배와 폐기물업체 대표 등 6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안성지역 폭력조직 '파라다이스파' 조직원 A(50대)씨 등 조폭 5명을 구속하고, 폐기물종합재활용업체 대표 B(40대)씨 등 59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4일 밝...
김동필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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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버리고 가거나 불법 스티커를 붙이는 얌체족도 많아요."이사가 빈번한 양주 신도시 아파트촌에선 매년 이사 철마다 냉장고나 소파, 옷장 등 대형폐기물 처리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올해 5월에도 회천2동에서 나흘간 쓰레기 무단 투기 집중단속이 있었다. 이때도 신고하지 않고 버리고 간 가구와 가전제품들이 어김없이 적발됐다. 적발된 대형폐기물 중에는 시에서...
최재훈
202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