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포승읍은 국가 주요 산업시설들이 밀집돼 있다. 때문에 '평택의 성장 동력', '산업 집적화 도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적인 시설은 평택항이다. 평택항은 1986년 국제무역항으로 역할을 수행하기 시작해 현재는 우리나라 4대 항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동차 수출입 1위 항만이며 컨테이너 등 물동량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평택항과 서해안고...
김종호 2022-11-26
"고려인들이 우리 마을에 잘 정착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일이 제겐 큰 기쁨이자 보람입니다. 그래도 제가 마을 이장인데, 그들의 어려움을 지나칠 수는 없잖아요."평택시 포승읍 도곡12리 박준우(46) 이장은 이곳 고려인들 사이에선 '빅 브라더'로 통한다. 아이들의 한국어 교육과 그 부모들의 어려움 해결 등에 직접 나서면서 붙여진 별명이다....
김종호 2022-10-03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평택시의 한 전력구 공사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철근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께 평택시 포승읍의 한 전력구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A(60대)씨가 36m 높이에서 떨어진 철근(64㎏)에 머리를 맞아 크게 다쳤다.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시공사는 두산건설...
유혜연 2022-09-29
10일 오후 평택시 포승읍 신영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화물용접 공장으로 알려진 이곳에서 난 불로 공장과 공장 앞 차량이 전소됐다. 소방은 화재를 진압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10일 오후 평택시 포승읍 신영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화물용접 공장으로 알려진 이곳에서 난 불로 공장과 공장 ...
신지영 2022-09-10
19일 오전 3시55분께 평택시 포승읍 홍원리의 한 폐기물재활용시설(민간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태국 국적 외국인 2명이 숨졌다.외국인 근로자 2명은 건물 밖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이 불로 건물 2동이 완전히 불에 탔다."비닐 재생업체에서 연기가 나고 폭발음이 들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4대와 소방력 76명을 동원해 큰...
손성배 2020-09-19
평택시에서 26일 네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포승읍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확인됐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연합뉴스
김종호 2020-02-26
2022-10-04 17면
일자리 찾아 정착 고려인들 행복한 삶 돕는 '빅 브라더'
2022-09-30 05면
2018-10-15 11면
평택시, 자동차 압축·분해 사용 물질 확인 부직포 활용 차단작업
2018-07-20 09면
2017-05-26 14면
2008-04-1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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