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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한 소방관 11명 만나보니 연가 사용·유연근무제 장려 앞장 소방사로 시작, 세심한 배려심 갖춰 “남몰래 고민하던 뒷모습 기억 남아" 김포소방서 직원들이 역대 최고 지휘관으로 꼽기를 주저하지 않는 김종묵(51) 서장이 임기를 마치고 떠난다. 취임하자마자 공무직 직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부터 개선한 그는 직원들에게도 따뜻한 리더였다. 한참 후배들과도 격의...
김우성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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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우리나라 최초 근대 이민이 시작했고 다문화를 포용하는 도시 정체성을 갖췄다는 점에서 재외동포청을 유치해야 할 근거가 충분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단법인 인천개항장연구소, 인천여성사연구소, 인하역사문화연구소는 6일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재외동포청, 왜 인천인가'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지...
박현주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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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무빈(58·사진) 신임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경북대학교 수학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행정을 전공해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7년 구리고에서 교직을 시작, 경기도호국교육원 교육연구사,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시흥중 교장, 경기도교육연수원 원격연수부장을 역임했다.강 신임 교육장은 후배 동료 직원들을 두루 포용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
경인일보
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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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수(57·사진) 인천시 환경녹지국장은 1982년 3월 임용돼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2015년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전무수 시 환경녹지국장은 2013년 서기관으로 승진 후 미래창조경제정책관, 경제정책과장을 역임하고 이후 자치행정과장, 행정관리국장 등을 지냈다.전무수 국장은 '행정통'으로 포용력 있는 업무 스타일을 갖고 있다는 평...
경인일보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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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문희상 국회의장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JTBC 시사프로그램 '썰전'에는 노 의원과 박형준 교수가 제20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놓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형준은 문희상, 이주영, 주승용 의원에 "국회의원은 크게 보면 두 유형이 있다"면서 "협상파와 투사파. 세 분이 다 협상파다. 국회의장단이 특히...
디지털뉴스부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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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유아교육진흥원 김미숙(58·사진) 원장은 인하대 교육학과 박사 과정을 마쳤다.유아교육진흥원 기획연구과장, 시교육청 유아교육담당 장학관, 청라유치원 원장, 소래초·해송초 병설유치원 원감 등을 거쳤다.꼼꼼한 성격에 직원들과 화합을 중요시하고, 포용력이 높은 인물로 평가받는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김명래
2018-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