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가 한파·폭설에 대비해 24시간 비상 근무반 운영 등 겨울철 설해 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기상청은 최근 올 겨울은 예년보다 덜 춥지만 12월 초반과 내년 1월 중·후반에 엘니뇨 영향으로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력한 북극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했다.시는 이에 따라 내년 3월15일까지 약 4개월을 설해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 근무반을...
이종태 2023-12-04
수원시가 17일 밤부터 18일 새벽까지 수도권에 예보된 강설에 대비해 17일 오후 2시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했다.수원시는 1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조무영 제2부시장 주재로 '강설 대비 도로 제설 4개 구 대책회의'를 열고, 제설 장비·자재·인력을 점검했다. 굴착기, 그레이더, 제설삽날 장착 차량 등 제설 차량 90대와 염화칼슘 4천709t, 친환경 ...
김영래 2021-01-17
10일 인천시 서구 영종대교에서 폭설대비 훈련이 실시 되고 있다. 2020.11.10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김용국 2020-11-10
제설·취약층 구호 등 상황실 가동 내년 3월15일까지 대비체제 구축인천 계양구가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에 나섰다.계양구는 2020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재난 대비 체제를 갖췄다고 11일 밝혔다. 폭설 등 겨울철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는 취지다.먼저 계양구는 대책기간 중 한파, 폭설 주의보가 발령되면 즉시 상황관리반을 운영...
공승배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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