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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겨울철 폭설 때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을 제설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에 나설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이 기간 경기도는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갖추고 시·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적설량, 기상 상황, 시간대 등을 고려해 단계적 제설 활동을 벌인다.이를 위해 제설 차량 2천97대, ...
연합뉴스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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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4일 밤부터 5일까지 중부지역에 많은 눈이 예상돼, 국민안전처가 3일 9개 시·도 실·국장과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 안전처에 따르면 이 기간 강원 산지에 20㎝ 이상의 폭설이 전망되고, 경기 동부·강원 영서·충북 북부에 3∼10㎝, 서울·인천·경기·충청·강원 동해안·서해5도에 1∼5㎝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처는 새벽에 기온 저하로 빙판...
연합뉴스
20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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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겨울철 강설 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도로 제설작업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눈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행복청은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행복도시 건설지역과 외곽 접근도로 등 총 243.3㎞에 대해 제설종합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특히 기상상황에 ...
전병찬
201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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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후 인천시 남구 문학경기장 북문 도로에서 열린 '인천시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훈련'에서 17사단 장병들이 도로 제설 훈련을 하고 있다. /조재현기자
조재현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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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보통 눈 하면 애틋함 혹은 아련한 과거의 추억, 낭만적인 풍경 등을 생각한다. 하지만 지난 1월 4일 내린 눈은 재난을 넘은 재앙의 수준이었다. 서울에서 수원까지의 출근길이 장장 5시간이 넘게 걸렸다. 교통대란으로 도시가 온통 마비되어 큰 어려움을 겪었다.이날 서울시는 1937년 적설 관측 이후 최고인 25.8㎝로 1969년 1월 28일 기록한...
김용수
201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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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이 본격적인 설해예방활동에 나섰다.군은 오는 2월말까지 폭설·결빙 등 악천후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인원 및 장비의 긴급동원체제를 갖추고 폭설시 교통두절이 우려되는 48번국도, 지방도, 군도 등 146개 도로 697㎞ 구간에 87개 적사장과 염화칼슘 2천934포, 제설용 모래, 간이적사함 190개를 마련했다. 이밖에 664명의 제설인원을 편성하고 제...
김종호
2001-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