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을 기존 4천280여개에서 4만3천여개로 10배 이상 대폭 확대한다.김지영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24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급식카드 운영사가 기존 푸르미카드에서 신한카드로 바뀐다"며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을 확대해 아동들의 급식 선택권을 보장하겠다"고 했다.아동급식카드는 결식이 우려되는 만 18세 미만의 아동에게 ...
유진주 2023-05-24
... 조사한다. 조사결과에 따라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에게 아동급식카드를 일시 지원하고, 아동과 부모에게 급식가맹점 영업 여부를 사전에 안내해 연휴기간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아동급식카드는 '푸르미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일반음식점, 제과점, 편의점 등에서 이용할 수 있고, 가맹점 조회와 추석 연휴 휴무 현황은 푸르미코리아 누리집(www.purmee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
이수진 2023-01-17
... 노력" 유경희 의원은 "희망e음의 경우 보조금 정산처리 업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등 각종 오류로 인해 복지현장에선 '좌절e음'으로 불리고 있다"며 "아동급식카드인 '푸르미카드' 충전이 제때 되지 않아 빵을 사지 못하고 그냥 나오는 아이도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이 정부 사업이고, 정부 업무에 문제가 있는 것이지만, ...
이현준 2022-11-16
... 폭을 넓히고자 급식단가를 인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인상으로 인천 내 만 18세 미만 취약계층 약 1만3천300여 명에게 1식당 8천원의 급식비가 지원된다. 결식아동들은 아동급식카드(푸르미카드)를 지참해 가맹점에서 사용하거나, 지역아동센터 단체급식을 이용하면 된다.인천시 박명숙 여성가족국장은 "결식아동들이 결식하는 일이 없도록 예방하는 데 이번 급식단가 인상이 기여할 것"이라며 "더욱 ...
유진주 2022-08-17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환경 필요"결식아동 등에게 지급되는 인천 푸르미카드(아동급식카드) 사용처 중 절반 이상이 편의점으로 나타났다.성장기 어린이들의 영양 불균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자 인천시가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확보에 나섰다.인천 동구에 사는 김준영(가명·11)군은 댄스 강사로 일하던 어머니가 코로나19 여파로 일자리를 잃으면서 생계가 어려워지자 ...
변민철 2021-11-25
인천시는 1일부터 취약 계층 아동급식카드 '푸르미카드' 단가를 1끼당 5천500원에서 7천원으로 인상한다.인천시는 식재료와 외식비 등 물가 상승률을 고려해 아동 급식 단가를 올리고 급식카드·도시락 7천원, 단체 급식 6천원으로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보건복지부 2021년 아동 급식 권고 단가 6천원보다 1천원 높고, 인근 서울과 경기의 아동 급식 단가와 ...
박현주 2021-08-31
2023-05-25 03면
2023-01-18 11면
2022-11-17 03면
2022-08-18 03면
'물가 상승 반영' 7천원서 인상
2021-11-26 04면
2021-09-01 0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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