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을 기존 4천280여개에서 4만3천여개로 10배 이상 대폭 확대한다.김지영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24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급식카드 운영사가 기존 푸르미카드에서 신한카드로 바뀐다"며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을 확대해 아동들의 급식 선택권을 보장하겠다"고 했다.아동급식카드는 결식이 우려되는 만 18세 미만의 아동에...
유진주 2023-05-24
인천시가 내달 1일부터 결식아동 급식지원 단가를 7천원에서 8천원으로 인상한다. 인천시는 최근 급격히 상승한 물가에 맞춰 급식단가를 인상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경인지방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인천 지역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인천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6.4% 올라 1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외식비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유진주 2022-08-17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환경 필요"결식아동 등에게 지급되는 인천 푸르미카드(아동급식카드) 사용처 중 절반 이상이 편의점으로 나타났다.성장기 어린이들의 영양 불균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자 인천시가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확보에 나섰다.인천 동구에 사는 김준영(가명·11)군은 댄스 강사로 일하던 어머니가 코로나19 여파로 일자리를 잃으면서 생계가 어려워지...
변민철 2021-11-25
인천시는 1일부터 취약 계층 아동급식카드 '푸르미카드' 단가를 1끼당 5천500원에서 7천원으로 인상한다.인천시는 식재료와 외식비 등 물가 상승률을 고려해 아동 급식 단가를 올리고 급식카드·도시락 7천원, 단체 급식 6천원으로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보건복지부 2021년 아동 급식 권고 단가 6천원보다 1천원 높고, 인근 서울과 경기의 아동 급식 단...
박현주 2021-08-31
2023-05-25 03면
2022-08-18 03면
'물가 상승 반영' 7천원서 인상
2021-09-01 03면
2021-07-0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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