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격리 해외여행지' 사이판 몰리는 관광객… 전년 대비 120% 증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등 외부 악재에도 무격리 해외여행지인 사이판으로 떠나는 계획을 세운 사람들이 많은 걸로 나타났다.28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이날 기준 1분기 사이판 예약인원이 1천200명을 넘어서면서 지난해 4분기 대비 118% 증가했다.사이판은 지난해 7월부터 트래블버블이 시행 중이다. 트래블 버블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된 나라들...

김동필 202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