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1일 수원초등학교(팔달구 팔달로100번길 26)에 '학교돌봄터'를 개소했다. 학교돌봄터는 학교가 운영하는 초등돌봄교실과 달리 수원시가 유휴 교실을 활용해 돌봄센터를 조성한 것이다. 지역 초등학생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학교돌봄터는 3개 교실에서 운영한다. 면적은 194.4㎡, 이용 정원은 57명이다. 1개 교실에 학교돌봄터를 새로 조성했고,...
김영래 2021-09-01
'우리 아이들, 전문인력이 늦은 저녁까지 돌봐드립니다'.기존 '돌봄교실'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학교돌봄터'가 입주민 1만6천여명의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되는 판교 대장지구 신설 초등학교에 전국 처음으로 도입된다.은수미 성남시장, 이범희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권영선 판교대장초등학교장 등은 11일 오후 성남시청에서 '학교돌봄터 설치·운영에 관...
김순기 2021-05-12
기존 '돌봄교실'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학교돌봄터'가 성남시 대장지구에 신설되는 초등학교에 전국 처음으로 도입된다.11일 성남시에 따르면 분당구 대장동에 총 면적 92만481㎡, 단독·공동주택 5천900여 가구, 입주민 1만5천900여 명에 이르는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돼 이달 말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판교 대장지구' 내에 들어서는 판교대장초...
김순기 2021-05-11
교육부가 학교 돌봄 해결방안으로 내놓은 '학교 돌봄터'가 예산 및 운영방안을 교육청과 지자체에 떠안겨 효과가 있을지 우려되는 가운데(1월 25일 7면 보도=교육청·지자체 떠안긴 '학교돌봄터' 시간·예산 부족 '효과 있을까') 돌봄 전담사들도 '돌봄 외주화'를 주장하며 반발하고 나섰다.경기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학비연대)는 26일 오전 경기도...
신현정 2021-01-26
돌봄노조와 협의·재원확보 '난관'여력 없는 지자체들, 나설지도 의문교육부가 학교돌봄의 해결방안으로 '학교돌봄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사업 예산 및 운영방안 모두 교육청과 지자체에 떠안겨 제대로 효과가 있을지 우려된다.지난 19일 교육부는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기존의 초등돌봄교실 외에 지자체가 운영하는 학교돌봄터를 새로 만들겠다고 밝혔다.학교돌...
공지영 2021-01-25
학교돌봄터 정책, 사실상 이관 반대해온 노조 반발 거세질 전망위탁 추진 등 공공성 보장 방침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19 여파로 아동돌봄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자 결국 정부가 칼을 뽑아들었다.지난해 초등돌봄사 등을 주축으로 돌봄노조가 파업까지 강행하며 반발한 '돌봄교실 지자체 이관'문제에 대해 정부가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다시 한번 돌봄이 여론의 도마에...
공지영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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