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직종 많아 통일 어려움" 경기도 교육 공무직 종사자들이 휴가·휴직 등 복지분야에서 지방공무원과의 동등한 처우를 요구하고 나섰다.경기도교육청과 단체교섭을 진행 중인 경기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지방공무원에 비해 휴가·휴직 등에서 차별을 받고 있다며 처우개선을 주장하고 있다.도교육청은 지난 2022년부터 연대회의와 첫 단체교섭을 ...
김형욱 2024-06-12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공약으로 내세웠던 '인천지역 교육공무직 노동자 처우 개선'을 위한 논의가 중단된 상태다.21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교육공무직으로 구성된 인천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최근 인천시교육청에 '인천시교육감 소속 근로자 채용 등에 관한 조례'에 '교육공무직 차별 해소를 위해 노력한다'는 조항을 넣어 달라고 요구했다. 인천시교육감 소...
김희연 2023-09-22
학교 비정규직 파업이 시작된 첫날 파업 참여 학교는 절반을 밑돌았고, 참여인원으로는 5분의 1에 조금 못 미치는 숫자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전국비정규직연대회의 소속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동조합은 지난 25일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교육공무직을 대상으로 한 파업 첫 날 경기도 전체 교육공무직원 3만7천293명 중 5천9...
신지영 2022-11-28
학교 돌봄과 급식 등에 종사하는 비정규직(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이 25일 전국적으로 파업하면서 인천 지역 학교에서도 급식이 중단돼 대체 급식을 준비하는 등 운영에 차질을 빚었다.이날 정오께 방문한 인천 남동구의 한 중학교 급식실에는 샌드위치와 롤케이크, 사과 주스, 아몬드 등이 수백여개가 쌓여 있었다. 이 학교에 있던 조리실무원 5명이 파업에 참여하면서 학교...
이수진 2022-11-25
학교 급식 종사자와 돌봄교실 인력이 포함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는 25일부터 파업을 예고했다. 2가지로 나뉜 급여 유형을 하나로 통일하고 복지를 향상하는 임금 개선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임금 외에도 학교 비정규직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지만 일각에선 공무원 수준의 복지와 공무원 임금 인상률(1.7%)을 크게 웃도는 급여 인상안...
신지영 2022-11-23
총파업을 앞두고 노조가 경기도교육청에서 연 집회에서 경찰과 충돌이 발생해 A지부장이 현행범 체포됐다.1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5분께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학교비정규직 노동조합 경기지부 조합원 20여 명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도교육청 본관 건물 진입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조합원과 경찰 간 몸싸움이 발생했고, 11시...
이자현 2022-11-10
2024-06-12 07면
경기도교육청 “직종 많아 통일 어려움”
2023-09-22 04면
2022-03-25 04면
2021-10-20 0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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