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서구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구역에서 계획보다 축소됐던 초등학교 용지(4월29일자 3면 보도)를 되살리기로 했다.인천시는 최근 인천시교육청, 루원시티 공동 사업시행자인 LH와 협의해 루원시티 내 상업3용지 일부에 초등학교 용지를 확보하는 개발계획 변경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은 2016년 인구계획이 1만2천가구에서 9천50...
박경호 2021-08-03
학교용지 기존 3개서 1개로 축소"비싸게 팔기위해 용도 변경" 지적조 "학교 모든 권한 교육청에 집중"법개정안 시행 눈앞 해결책 기대인천 서구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구역 입주예정자들이 계획보다 축소된 '학교용지'를 복원해달라고 요구한 시민청원에 대해 인천시가 "관련 주체 간 입장이 달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변했다.조택상 인천시 균형발전정무...
박경호 2021-04-28
루원시티 입주예정 주민들이 루원시티에 계획된 학교 용지가 처음 계획보다 축소돼 교육환경을 악화시키고 있다며 관계 기관의 부당행정, 법령 위반 사항을 살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30일 인천시·인천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루원총연합회 회원 등 1천260명은 최근 감사원에 인천시, LH루원사업단, 인천시교육청, 인천시 서구 등에 대한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김성호 2020-04-30
지역의원 2009년 설립 공식화기존 중·고교용 2개필지 합쳐계획 흐지부지 갈등불씨 남겨LH "면적과해" 9천㎡ 축소후"교육청 의견 반영" 책임 회피입주민·예정자 원안추진 요구인천 가정 공공 택지(이하 가정 지구)의 학교 용지 축소에 반대하는 집단 민원(7월 28일자 19면 보도)으로 인한 갈등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입주민과 입주예정자들은 학...
김명래 2017-07-30
면적 줄이고 일부 용도변경사전고지 제외 심각한 문제학교설립추진위 재협의주장원천무효화 집단 행동 검토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개발하는 인천가정 공공택지의 입주민들이 학교 용지가 처음 계획보다 축소된 것에 반발, 원안 유지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사업시행자인 LH 등이 학교 용지를 기존 면적보다 35%가량 줄이고 다른 용도로 바꾸는 '중대한' 계...
김명래 2017-07-27
2021-08-04 01면
2020-05-01 06면
인천시·교육청 “부당행정 없었다”
2017-07-31 19면
2017-07-2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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