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락·고산지구 등 의정부 동부권 신도시 주민들을 중심으로 의정부 내 중고교 학군을 둘로 분리해달라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이는 동부권에서 서부권 구도심에 있는 학교까지 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신도시 내 중고교 신설 계획도 미흡하자 나온 주장으로, 정작 교육청은 난색을 보이고 있어 갈등이 예상된다.14일 경기도교육청과 의정부교육지원청, 주민 등에 따르...
김도란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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