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피해를 본 장애아동을 전문적으로 돌보는 쉼터가 인천에 처음 문을 열었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인천시 피해장애아동쉼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쉼터는 남·여아 공간을 분리해 운영되며 성별 최대 정원은 4명씩 총 8명이다. 장애아동 대상 쉼터인 만큼 만 18세 미만만 입소 가능하며 최장 9개월 동안 머물 수 있다. 학대 피해 신고를 받은 인천시장애인권익...
이상우 2024-01-02
양평군 내에 학대 아동들을 위한 피해 쉼터가 생긴다.양평군의회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지난 3일 군이 발의한 '양평군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해당 개정안은 양평군이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아동쉼터를 설치·운영하는 내용이 골자로, 아동의 숙식 및 생활지원, 상담 및 치료 등의 내용을 담았다.군의회, 보호 ...
장태복 2023-04-04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권세연)가 16일 경기도와 함께 만든 학대피해 장애 아동을 위한 전용 쉼터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300만원을 기부했다.해당 쉼터는 본부가 안산시 소재 매입임대주택 4가구를 토대로 만든 것이다. 학대피해 장애아동을 위한 쉼터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난 6일 문을 열었다. 해당 쉼터에서 학대 피해를 받은 장애 아동들...
강기정 2023-02-16
전국 최초로 학대 피해 장애아동을 위한 전용 쉼터 2개소(남아, 여아)가 안산시에 문을 열었다. 성인 장애인과 함께 보호받던 장애아동들이 이제는 전용 쉼터에서 전문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게 개선된 것이다.경기도는 지난해 11월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산시 소재 임대주택을 빌려 조성한 '경기도 피해 장애아동 쉼터'를 개소했다고 6...
고건 2023-02-06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학대 피해 장애아동을 위한 전용 쉼터 2개소(남아, 여아)를 안산시에 열었다. 성인 장애인과 함께 보호받던 장애아동들이 이제는 전용 쉼터에서 전문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게 개선된 것이다.도는 지난해 11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산시 소재 임대주택을 빌려 조성한 '경기도 피해 장애아동 쉼터'를 개소했다고 6...
동두천시가 학대 피해 아동 전용 쉼터를 신설하기로 했다.13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오는 4월 착공 계획인 학대 피해 아동 전용쉼터 신설은 근래 아동학대 사건이 증가하며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시설 공공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보호하는 공공목적 실현이 그 배경이다.6억8천여만원이 투입되며 타 지자체들이 아파트나 연립 등에서 운영하는 것...
오연근 2022-02-13
2024-01-03 06면
2023-04-05 05면
2023-02-17 13면
안산 소재… 심리치료·교육 등 지원
2023-02-07 08면
2022-02-14 09면
2021-11-19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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