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의 한 중학교 학부모들이 학교 앞 왕복 2차선 도로 옆 물류창고 준공을 앞두고 학생들의 보행 안전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당장 내년 초부터 학교 앞 좁은 도로의 교통량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지만 업체와 오산시는 마땅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13일 오산시 등에 따르면 오산 성호중학교 인근 원동 일원에는 4만3천여㎡ 부지, 지하 1층~지상 6층...
김학석;민정주 20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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