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학교폭력에 대해 학교 측이 미온적으로 대처하면서 폭행을 당했다는 학생이 2차 피해를 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 한 중학교에 다니는 A양은 지난달 19일 학교 인근 병원 지하 주차장에서 동급생 B양에게 맞았다고 부모에게 털어놨다. 당시 현장에는 B양뿐 아니라 같은 학년 C양 등 3명이 더 있...
김주엽 2022-05-22
남학생이 여학생 때려 '전치 3주' 안산소재 중학교 가해자 격리안해'왜 문제 키우나' 사건무마 주장도 학교측 "언어폭력 등 확인후 조치"경기도내 한 중학교에서 남학생이 여학생을 폭행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혔음에도, 학교가 격리조치 등을 취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안산 소재 K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A양은 지난달 29일 오...
김영래 2019-09-04
2022-05-23 06면
2019-09-05 0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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