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김포시 운양동 누산리 포구에서 열린 '한강 군 경계철책 철거 기념식'에 참석한 내빈과 시민들이 철책철거 퍼포먼스를 마친 뒤 철책길을 따라 걷고 있다. 2021.11.10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김금보 2021-11-10
市, 2단계 구간 '먼저' 설계 착수두 달간 軍부대 협의 견해차 좁혀산책로·자전거길 친수공간 계획1단계 구간은 재판중 '3년째 계류'한강변 경계철책 제거를 놓고 이견을 보이던 김포시와 관할 군부대 간 협의가 최근 상당한 수준까지 진척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올해 안에 일부 구간을 먼저 철거하려던 시의 계획이 실현될 수 있을지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
김우성 2021-03-18
[경인일보=김포/박현수기자]2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한강하구 철책선 제거사업과 관련된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22일 복수의 업체 관계자와 김포시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 3월말 철책선 제거에 따른 군의 경계력 보강을 위한 사업자 선정에 착수해 4월에 삼성SDS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결정한데 이어 지난 14일 삼성과 계약을 체결했다.업계에서는 삼성측이 제시한 ...
박현수 2010-06-22
2021-03-19 07면
2010-06-2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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