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만명. 일제가 자원 수탈을 목적으로 개발한 광명동굴(옛 시흥광산)의 올해 11월까지 입장객 수다. 광명 인구의 두 배가 넘는 인파가 몰린 광명동굴은 1972년 폐광 이래 새우젓 창고로 쓰이고 있었다. 광명시는 40년 간 잠들어 있던 이 동굴을 2011년 매입, 국내 최고의 동굴테마파크로 탈바꿈시켰다. 시흥 갯골생태공원은 약 500만㎡에 이르는 폐염전이었...
김영래;김우성 2022-12-19
김포시가 지난해 치열한 경쟁 끝에 유치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내년 초 본격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애초 알려진 시기보다는 조금 늦어졌지만, 최근 핵심 인사들이 잇따라 입주를 시작하면서 신설기관인 진흥원의 향후 역할에 지역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김포시 운양동 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내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청사(사진)에 지난 29일 초대 원장과 경기도에...
김우성 2021-10-02
김포 국내최대 '인공조류공원'벼수확후 알곡 1만563㎏ 남겨큰기러기등 31종 서식 확인도김포시가 국내 최대 인공 조류공원인 운양동 소재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에서 '철새먹이주기'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시는 지난해 이곳 낟알들녘에서 벼 3만180㎏을 수확해 이 가운데 1만563㎏은 철새들이 바로 먹도록 그 자리에 베어 남겨두고 나머지는 건조저장 후 지...
김우성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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