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인천본부, 중소기업 일본 진출 '수출상담회' 개최

인천 중소기업들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상담회가 열렸다.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무협 인천본부)는 '2023 인천시 일본 소비재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상담회는 한일 관계 완화와 맞물려 국내 소비재의 일본 내 수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인천의 일본 수출액은 17억달러로, 중국·미국·베트남·대만에 이...

한달수 2023-10-12

"인천, 대중 수출 반도체 의존 커… 소비재로 다변화해야"

반도체·중국 의존도가 높은 경기도 수출 구조를 다변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던 가운데(5월16일자 12면 보도=좀처럼 '맥 못추는' 대(對)중국 수출액) 반도체 의존도가 높은 인천지역의 중국 수출 품목을 화장품, 의류 등 소비재로 다변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한국은행 인천본부와 인천상공회의소는 8일 인천상공회의소 1층 대강당에서 '팬데믹 이후 인...

한달수 2023-06-08

무역협회 인천본부, 중고차 업계 지원… 단기수출보험 활용 시범사업 진행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무협 인천본부)가 중고차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무역금융을 활용한 시범사업을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무협 인천본부와 한국중고차수출조합이 협업하는 것으로, 중고차 수출 업계의 단기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현재 국내 중고차 수출업체들은 수출용 중고차를 사들일 때 현금을 먼저 지급하지만, 중고차를 해외에 판매할 때는 차량...

한달수 2023-03-07

내년도 먹구름 전망… 경기도, 반도체·건설 입지 줄어든다

반도체 경기가 휘청이면서 경기도 수출이 내리막길을 걷고 건설경기도 침체된 가운데 내년 경기도 경제날씨도 흐릴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하반기엔 상반기보다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이른바 '상저하고' 상황이 예상된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8일 인천경기기자협회 대상의 강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한은 경기본부는 내년 지역경제 전망과 더불어...

강기정 2022-12-08

인천 남동구 아시아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43개 지역기업 참여… 150건 상담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와 남동구가 '2022 남동구 아시아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28일 인천 남동구 파크마린 호텔에서 열린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남동구 소재 43개 수출기업이 참여해 150여 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이들은 태국과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 10개국의 17개 바이어 기업을 대상으로 화장품과 소비재, 의료기기, 제조업용 생산기계 ...

한달수 2022-11-28

인천 연간 교역액, 사상 첫 1천억달러 돌파

인천지역 연간 교역액이 사상 처음으로 1천억 달러를 넘어섰다.21일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가 발표한 '2022년 10월 인천 수출입 동향' 보고서를 보면, 올해 10월까지 인천의 수출액 누계는 455억2천만달러, 수입액 누계는 570억5천만달러를 기록하는 등 총 1천25억7천만달러로 집계돼 전년 대비 29.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역액이 1천만...

한달수 2022-11-21

2023-06-09 09면

“인천, 대중(對中)수출 반도체 의존 커… 소비재로 다변화해야”

2023-03-08 13면

무역협회 인천본부, 중고차 업계 지원… 단기수출보험 활용 시범사업 진행

2022-11-29 13면

인천 남동구 아시아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43개 지역기업 참여… 150건 상담

2022-11-22 13면

인천 年 교역액, 사상 첫 1천억달러 돌파

2022-11-03 13면

수출입은행 '환율전망' 세미나

2022-09-29 13면

대중 무역수지 4개월 연속 적자… 기업 “3高 부담에 경쟁력 약화”

한국무역협회, 송도서 현안 점검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