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의 한 공사장에서 발생한 청년 노동자 고 김태규(당시 26세)씨 추락 사망 사건 당시 안전조치를 소홀히 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공사 관계자들이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다.수원지법 형사항소5부(부장판사·김은성)는 17일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장소장 A씨와 차장 B씨에게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 징역 ...
손성배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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