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로폭 370~500m 사고위험 높아해경, 선박 교통관제 서비스 시작 낚싯배 충돌 사고로 15명이 숨진 인천 영흥도 해역에 선박 관제를 위한 레이더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운영된다.해양경찰청은 3일부터 인천 영흥수도에서 해상교통관제서비스(VTS)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VTS는 레이더, 선박자동식별장치(AIS), 무전기(VHF) 등을 이용해 통항 선박의 움직...
김주엽 2021-03-02
500t이상 외항선 입출항할 때 탑승 의무화… 고대시대부터 관련 기록 존재무전기·레이더 활용 선원·예인선에 '방향·속도 지시' 갑문 통과·접안 도와인천항 긴 항로·빠른 조류·잦은 안개 까다롭기로 유명23년 경력 베테랑 옥덕용씨 "작업 끝내면 안도·홀가분"수십만t 규모의 선박이 그들의 손끝에서 움직인다. 승객 수천 명과 화물 수십만t의 안전이 그들 손...
김주엽 201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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