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하면 떠오르는 것은? '카톡', '결재자', '코치', '직장동료', '롤모델', '길잡이'…."지난 2일 광주시청 상황실 내 시청각 PPT자료로 이 같은 문구가 뜨자 순식간에 고요가 찾아왔다. 사회자로 나선 안전교통국 이재두 국장이 "상사를 너무 의식한 발언 아니냐. 가면을 쓰고 이런 자리를 마련했어야 하는데 미안하다"며...
이윤희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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