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미군기지 원주민들과의 약속을 어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정부(2020년 5월12일자 1면 보도=평택 대추리 원주민 목소리 '국가가 외면했다')가 220억여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0부(부장판사·김형석)는 김모 씨 등 이주민 183명이 LH와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
이시은 2022-12-05
경기남부경찰청은 올해 안으로 평택 험프리스 미군기지 내에 경찰출장소를 개소하겠다고 13일 밝혔다.해당 출장소에는 영어에 능통하고, 수사 경력이 있는 한국 경찰관 2명이 배치된다. 이달 중으로 평택경찰서를 포함한 경기남부 전 관서를 대상으로 지원을 받아 상주 인력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들은 주한미군 지위협정(SOFA) 사건 처리 절차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
배재흥 2022-11-13
'여명의 황새울작전' 강행 아픔고향땅엔 캠프 험프리스 들어서30%가 적절한 보상도 없이 사망정부 약속 상업용지 분양도 깜깜2006년 5월 4일 오전 4시. '평택 대추리 사태'의 근원지인 팽성읍 대추리 일대에선 국방부와 경찰의 작전명 '여명의 황새울작전'이 강행됐다.캠프 험프리스(Camp Humphreys·K-6)를 이전하기 위한 행정대집행이었다...
김종호;김영래;손성배 2020-05-10
동두천 캠프 호비 쉐아사격장 포함 규모 작고 산에 위치 개발불가능 땅게다가 의정부 기지는 제외 '아쉬움'동두천 캠프 호비 쉐아사격장을 비롯한 전국 4곳의 미군기지가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반환이 확정된 동두천지역은 크기가 작고, 의정부에 위치한 미군 부대는 대상에서 제외돼 생색내기가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정부는 11일 오후 평택 캠프 험프...
전상천;조영상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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