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보다 10% 가격하락 변경" 주장운송사 40곳·노동자 500여명 동참인천항 화물차 노동자들이 화주와 포워더(화물운송주선업체)들의 운임 삭감 시도에 반발해 운행을 거부하기로 했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인천지역본부(이하 화물연대)는 28일 "화물노동자들의 최저임금제라고 할 수 있는 안전운임제 시효가 끝난 뒤, 화주들이 일방적으로 화물노동자들...
이상우 2024-02-29
인천항 화물차 노동자들이 화주와 포워더(화물운송주선업체)들의 운임 삭감 시도에 반발해 운행을 거부하기로 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인천지역본부(이하 화물연대)는 28일 “화물노동자들의 최저임금제라고 할 수 있는 안전운임제 시효가 끝난 뒤, 화주들이 일방적으로 화물노동자들의 운임을 삭감하려고 한다"며 “기존 운임이 유지되지 않으면 내달 초부터 운행...
이상우 2024-02-28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 대리점 등에 차량을 운송하는 화물차 운전기사들이 배차와 관련해 차별을 받고 있다며 국가인권위원회 등에 운송사와 화물연대를 조사해달라는 진정서를 냈다.11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 등 수도권 현대자동차 대리점에 신차 등을 운송하는 A업체 소속 화물차 기사 10명은 최근 국가인권위원회 등에 "A업체와 화물연대의 불공정 행위를 조...
변민철 2023-05-12
화물연대 총파업이 진행되던 중 인천 신항 주변 도로에 쇠못 700개를 뿌린 화물연대 조합원(12월30일자 4면 보도="화물연대 파업 불참 동료에 불만" 쇠못 뿌린 조합원 구속영장 신청)과 범행을 공모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연수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재물손괴 혐의로 6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
김주엽 2023-01-05
화물연대 총파업이 진행되는 기간에 인천 신항 주변 도로에 쇠못 700여개를 뿌린 화물연대 조합원(12월29일자 6면 보도='도로에 쇠못 700여개' 화물연대 조합원 붙잡혀)은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비조합원에게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연수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5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민주...
김주엽 2022-12-30
윤희근 경찰청장이 화물연대 총파업 관련 현장 점검을 하기 위해 방문한 인천 신항 주변 도로에 쇠못 700여개를 뿌린 화물연대 조합원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연수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화물차 운전기사인 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2시50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인천 신항 일대 도로에 쇠못 700여개...
김주엽 2022-12-29
2024-02-29 06면
2023-05-12 04면
2023-01-05 06면
2022-12-30 04면
2022-12-29 06면
경찰청장 인천 신항 방문 날 뿌려… 경찰 “범행 동기 등 조사”
2022-12-12 0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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