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항 부두에서 화물을 싣던 50대 화물차 운전기사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3일 인천경찰청에 확인한 결과, 전날 오전 9시50분께 인천 북항 부두에서 25t 화물차에 실린 폐원목이 지상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기사 A(53)씨가 폐원목에 맞아 크게 다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
김주엽 2022-06-23
등교하던 초등학생을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한 60대 화물차 운전기사(4월15일자 5면 보도=등굣길 초등생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화물차 기사… 검찰 금고형 구형)가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3단독 권순남 판사는 26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A(66)씨에게 금고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김태양 2022-04-26
등교하던 초등학생을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한 60대 화물차 운전기사에게 검찰이 금고형을 구형했다.인천지법 형사3단독 권순남 판사 심리로 14일 열린 결심 재판에서 검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한 A(66)씨에게 금고 4년을 구형했다.검찰은 "사고가 발생한 곳은 어린이보호구역은 아니지만 초등학교 주변으로 피고인이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과실...
김태양 2022-04-14
연일 치솟는 유가에 생계가 막막해진 인천 화물차 기사들이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인천에서 25t 카고트럭을 모는 홍모(59)씨는 최근 크게 뛴 기름값에 매일 한숨을 내쉬고 있다.홍씨는 평소 인천에서 경기도 여주와 이천, 충북 음성 등으로 화물을 실어 나르며 하루 250~300㎞를 운행하고 있다. 이 거리를 운행하는 화물 비용은 그대로이지만, 최...
변민철 2022-04-02
화물차를 몰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60대 운전기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1단독 김이슬 판사는 특정범죄가중법상 도주치사 혐의로 기소된 A(61)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0월29일 오후 2시18분께 인천 동구의 한 도로에서 40t 화물차를 운전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B(7...
김태양 2022-02-09
2022-04-27 06면
등굣길 횡단보도서 우회전중 사고
2022-02-10 06면
2021-10-13 13면
“불법 밤샘주차에… 휴식·끼니 車에서 다 해결합니다”
2021-10-06 06면
2021-09-17 04면
2021-05-28 04면
피고인 화물차 기사 '민식이법' 적용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