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탄경찰서(서장 변창범)는 27일 A급 다중이용시설인 SRT 동탄역에서 폭발물 의심물체 발견을 가정한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추석 명절 대비 교통시설 상대 이상동기 범죄 등 발생 우려폭발물 테러에 대비한 기관별 초동조치에 이은 범인 검거까지이날 훈련은 화성동탄서 주관으로 경찰서 초동대응팀 및 경찰특공대, 군51사단 168여단, S...
이상훈 2023-09-27
화성시 반월동의 타이어 판매점에서 지붕 해체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13일 화성동탄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4분께 화성시 반월동의 타이어 판매·수리점에서 지붕을 해체하던 철거업체 소속 작업자 A(50대)씨가 6m 아래로 추락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그는 결국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이자현 2022-06-13
화성시의 한 골프장 이용객 차량에서 현금 수백만원을 훔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화성동탄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입건한 5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8일 오후 5시51분께 골프장 이용객의 외제차를 발레파킹 하다 차량에 든 현금 5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차량정비업체에서 일했던 A씨는 일거리가 있을 때마다 해...
배재흥 2022-04-12
경찰이 산업현장에서 지게차를 운전하다 발생한 사고(3월7일 인터넷 보도=화성서 후진하던 지게차 넘어져 60대 운전자 사망)로 운전자가 숨진 사건을 단독 교통사고로 분류했다가 유족들이 반발하자 하루 만에 형사 사건으로 처리키로 했다.유족들은 "제대로 된 조사 없이 교통사고로 처리하려고 한 건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라며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교통사...
배재흥 2022-03-09
화성의 한 아파트에서 직장동료 남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6일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0분께 화성시 장지동의 한 아파트에서 A(30대)씨와 B(3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 조사 결과 해당 아파트는 A씨 자택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 머리에는 둔기로 맞은 흔적이 발견됐고, B씨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
김태성;신현정 2021-05-26
화성시 1번 국도에서 뺑소니 사고를 내고 시신을 유기한 뒤 달아난 화물차 운전자가 사고 발생 하루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유기도주치사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A씨는 지난 27일 오후 10시께 화성시 진안동 국도 1호선에서 60대 보행자 B씨를 자신이 몰던 화물차로 쳐 숨지게 한 뒤 시...
김태성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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