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22일 관내 산란계 농장 2곳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됨에 따라 긴급방역대책을 시행키로 했다.화성시는 이날 서철모 화성시장 긴급 지시사항으로 긴급방역 대책회의를 열고 관내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에 신속히 대응하기로 했다.2개 농장서 고병원성 의심 사례 75만마리 선제적 살처분키로재난안전대책본부 24시간 운영시는 먼저 AI...
김태성 2022-01-22
화성시에 소재한 산란계 2개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22일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애 따르면 이들 농장에서는 산란계가 각각 19만마리, 23만7천마리 사육되고 있다.이번 동절기 들어 가금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것은 23·24번째다.수본은 의심 사례가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
화성시 팔탄면의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사례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살처분에 나설 예정이다.1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산란계 15만 마리를 사육 중인 농장에서는 전날 폐사한 닭 40여 마리를 검사한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병원성 여부를 밝히는 정밀검사 결과는 19일께 나올 예정이다.이에 따라 화성시 방역당국은 공무원과 용역업체 직...
김태성 2021-02-18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적으로 4개월 가까이 지속되면서 살처분된 가금류가 2천만마리를 넘어섰다. 25일 AI가 검출된 화성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살처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겨울 들어 화성시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이며 살처분 대상 가금류만 약 140만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21.1.25 /김도우기자...
김도우 2021-01-25
25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된 화성시 한 산란계 농장에서 살처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1.1.25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화성시 양감면에 소재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24일 화성시와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지난 23일 산란계 농장에 대한 방역기관의 예찰·검사 과정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현재 정밀검사를 진행 중으로 고병원성 여부도 조만간 확인될 예정이다.화성시와 중수본은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
김태성 2021-01-24
2021-01-26 07면
2021-01-22 02면
2020-12-17 0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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