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5,7,9차 화성연쇄살인사건 피의자로 입건된 이춘재(56)가 8차 사건도 자신의 범행이라고 자백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8차 사건에 대해 이 씨의 자백 내용이 진범으로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고 주장하는 윤모(52)씨의 진술보다 설득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윤씨가 당시 수사 과정에서 강압 수사가 있었고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며 재심을 청...
이원근 2019-11-15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주요 용의자로 지목받고 있는 이모(56)씨가 13차례 이뤄진 경찰 수사에서 일관된 진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반기수 2부장은 10일 열린 화성연쇄살인사건 수사 상황 브리핑에서 "8차 사건을 포함해 이씨는 처음부터 일관성있게 모두 자신이 했다고 진술하고 있다"며 "번복은 없었다"고 밝혔다.이어 "최초 자백 ...
김동필 2019-10-10
복역 당시 인연 맺은 교도관 도움'증거 폐기' 증언만으로 진실 규명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모(56)씨가 모방범죄로 일단락된 8차 사건도 자신이 저질렀다고 자백(10월 7일자 1면 보도)한 가운데, 해당 사건으로 구속돼 20여년간 형을 살고 나온 윤모(당시 22)씨가 교도소 복역 당시 인연을 맺은 교도관의 도움으로 재심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
김영래;이원근 2019-10-08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1~10차 사건 중 모방범죄로 알려진 8차 사건까지 자신이 저질렀다고 최근 자백한 것으로 4일 확인됐다.8차 사건은 지난 1988년 9월 16일 당시 화성군 태안읍 진안리의 한 주택에서 박모(13) 양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으로, 이미 범인이 붙잡혀 모방범죄로 판별된 사건이다.경찰은 실제로 이씨가 8차 사건까지 저지른 것인...
김영래 2019-10-04
[속보]화성연쇄살인 용의자, 모방범죄 판명 '화성 8차사건'도 본인소행 주장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연합뉴스DB
강보한 2019-10-04
2019-10-09 0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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