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학교의 주인인 '학생자치시대'가 강조되고 있지만, 화성의 한 중학교 학생 자치 회장 선거 과정에서 인권 침해가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한 후보자 학생이 학교생활규정을 변경하려는 공약을 내자 삭제를 강요하고 연설문을 사전에 검토했다는 주장인데, 학교는 현실 가능성이 없는 공약에 대해 조언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26일 화성 A 중학교에 따르면 지난달...
신현정 202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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