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도 보고, 점도 보고, 복도 받으세요!" 황해도 무속의 예술성과 신명을 만날 수 있는 '만신'의 특별 공연이 이 같은 주제로 오는 28일 오후 7시 인천 부평구 국악전용극장 잔치마당에서 열립니다. 전통연희당 잔치마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황해도 무속인 천상작두장군 조경자 만신을 특별히 초청했습니다. 경기도와 인천을 무대로 전승되고 있는 황...
박경호
2024-08-27
-
북한의 선언 통해 국제정세 속 대안 살펴 ■ 황해문화 2024년 여름호(통권 123호)┃새얼문화재단 펴냄. 400쪽. 9천원문제는 '두 국가'가 아니라 '적대와 충돌'이다. 황해문화 2024년 여름호(통권 123호)에서 하남석(서울시립대 중국어문화학과 교수) 편집위원이 쓴 권두언 제목이다.황해문화 제123호는 '북한의 두 국가론 선언, 어떻게 볼 ...
박경호
2024-05-31
-
■ 황해문화 2024년 여름호(통권 123호)┃새얼문화재단 펴냄. 400쪽. 9천원 문제는 '두 국가'가 아니라 '적대와 충돌'이다. 황해문화 2024년 여름호(통권 123호)에서 하남석(서울시립대 중국어문화학과 교수) 편집위원이 쓴 권두언 제목이다. 황해문화 제123호는 '북한의 두 국가론 선언,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제목의 특집을 기획했다....
박경호
2024-05-30
-
새얼문화재단이 계간 '황해문화' 2023년 겨울호(통권 121호)를 발간했다. 이번 겨울호 특집은 '후쿠시마 오염수의 과학, 누구를 위한 어떤 과학인가'이다. 네 편의 글을 통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관한 역사적, 과학적, 문화적, 생태적, 민주적 쟁점을 살핀다. 냉전기 과학사 연구자인 우동현 카이스트 디지털인문사회과학부 교수는 '카르...
박경호
2023-11-30
-
인천지역 문화 창달의 길잡이 '새얼문화재단'은 1993년 겨울에 인문교양 계간지 '황해문화' 창간호를 내놨다. 우리 사회를 지배하는 현상을 다루는 담론의 장이 인천에도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다. 황해문화는 30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순응보다는 새로운 전환을 서슴지 않는 자기 긴장을 유지해왔다. '세계적 시각에서 지역을 보고 지역의 눈으로 세계를...
경인일보
2023-07-11
-
인천 잡지 '황해문화'가 통권 120호, 창간 30주년을 맞는다.새얼문화재단(이사장·지용택)은 지난 8일 인하대 학술정보관에서 황해문화 120호(가을호) 발간 기념 학술 심포지엄을 열었다. 황해문화는 인천에서 만들고 전국으로 발신하는 우리나라 대표 잡지 중 하나다. 계간 황해문화는 '세계적 시각에서 지역을 보고 지역의 눈으로 세계를 본다'는 선언과 ...
김명래
2023-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