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4일 시정연설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이 시정연설을 직접 하지 않는다면 지난 2013년 이후 11년 만의 일이 된다. 최근 정치브로커 명태균씨와 윤 대통령의 육성 파일이 공개돼 논란이 확산되자 여야 정치권에서는 윤 대통령이 국회에 나와 직접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3일 국회에서 기자...
오수진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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