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시행령'이 최근 시행되면서 이에 발맞추기 위한 인천시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시행령에는 탄소 배출량을 단계적으로 줄여 2050년엔 탄소중립국가가 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첫 단계는 2030년까지 2018년 탄소 배출량의 40%를 줄이는 것인데, 다양한 방안을 추진해 이를 현실화하겠다는 게 인천시 구상이...
이현준;유진주 2022-04-20
인천항 관계 기관과 기업·단체들이 2050년에 인천항의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인천항만공사는 11일 인천항만물류협회, 인천항보안공사, 인천항시설관리센터와 함께 탄소중립 선언식을 개최했다.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2050 탄소중립 로드맵'(1~3기)을 마련해 가능한 영역부터 탄소중립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올해 인천항 탄소중립 자문...
정운 2021-08-11
市 3차종합계획 3개 시나리오 검토발전소, 온실가스 배출량 절반 이상시점 단축땐 최대 80%↑ 감축 기대인천시가 중장기적으로 추진하는 기후변화 대응 과제의 최대 쟁점은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2050 탄소 중립' 정책 기조를 이끌면서 2034년에 문을 닫기로 한 영흥화력발전소 1·2호기의 폐쇄 시점을 앞당길 수 있는...
박경호 2021-07-13
문재인 대통령은 3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데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제55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기후위기 대응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도 반드시 가야만 하는 길"이라며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규제에 이끌려가기보다 능동...
이성철 2020-11-03
2022-04-21 01면
2021-08-12 13면
2021-07-14 0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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