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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건축기행·(16)]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시민회관, 경북체육관 문화예술회관, 공사기간 중 작고 '마지막 유작'한국적 주체사상 강박관념… 과도기 건축표현시민회관, 당시 시대의 ... 시민단체들이 한곳에 모여 있었다. 바로 이곳은 '대구방송국'과 'KG'홀이 있었던 사라진 기억의 공간이었다. 1975년 건립된 대구시민회관은 대구역 서편, 도시 정면을 향한 웅장한 처마와 ...
최상대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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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천시협의회(회장·최재문)는 지난 16일 효양중학교 1~3학년 자치회 및 3학년 학급임원 33명, 인솔교사 2명, 자문위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통일현장 견학'을 ... 오전 학생들은 임진각에 도착하여 평회곤돌라를 탑승해, 옛 미군 볼링장을 개조한 캠프 그리브스 전시관으로 이동하여 해설사의 설명으로 세 개의 선·역사와 전쟁의 기억·분단의 현실과 현재·평화와 통일의 ...
서인범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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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장을 구출하기 위한 철도기관사들의 활약 등 대전은 6·25 전쟁의 많은 사연을 간직한 도시로 기억된다.■ 대한민국 임시수도 대전과 임시정부 충남도청=1932년 지어진 옛 충남도청. 6·25 ... 경무대를 떠나 피란길에 올랐다. 이 대통령을 태운 열차가 대전역에 도착한 시간은 이날 오후 4시 무렵, 이렇게 늦어진 데는 열차가 대구에 내려갔다가 다시 대전으로 돌아왔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
이다온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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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유" ■ 세계유산 등재 어디까지 왔나='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은 지난 5월 16일 국내 최초로 근대유산 분야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공식 등재된 바 있다. 지난달 17일에는 ... 좋겠다"고 말했다. /부산일보=이자영·손희문 기자지난 7월 25일 한국과 프랑스 양국의 4.5세대 전투기를 대표하는 F-15K 3대와 라팔(Rafale) 2대가 6·25전쟁 정전협정 ...
이자영;손희문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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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지면서 시민들이 고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에 수원시가 시민들의 주말 저녁을 즐거운 기억으로 채워 줄 '2023 수원 문화재 야행'과 '2023 수원발레축제'를 마련해 이를 ... 수원화성박물관, 열린문화공간 후소, 행궁길갤러리, 수원종로교회 역사관, 북수동성당 뽈리화랑, 한옥기술전시관, 수원전통문화관, 팔달문화센터 등 일대 9개 문화시설이 밤 늦게까지 연장 운영된다.밤에 걷는 ...
김준석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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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참사의 추모시설은 수 백 명의 희생자를 기억하고 참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건립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지만, '기피시설'이란 인식 때문에 지지부진하거나 계획이 변경되기 일쑤다.막대한 ... 502명, 부상자 937명에 달하는 삼풍백화점 참사의 위령탑은 사고가 발생한 서초동이 아닌 4㎞ 이상 떨어진 양재시민의 숲에 세워졌다. 사고 현장에 위령탑이 들어서면 땅값이 떨어진다는 주민들의 ...
신현정;고건
2023-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