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에 배정된 광역의원 자리는 단 1개다. 현역 의원이었던 더불어민주당 남궁형(42) 전 의원이 사퇴 후 구청장 후보로 선출되면서 무주공산이 됐다. 한 자리를 두고 여당과 야당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이유다.더불어민주당은 8대 동구의회에서 의장을 지낸 정종연(63) 전 의원을 단수 공천했다. 정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상무위원과 인천호남향우회 ...
변민철 2022-05-01
6·1 지방선거가 3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정의당은 아직 4인 선거구에 출마할 후보를 확정하지 못해 분주한 모습이다.정의당 인천시당은 4인 선거구로 획정된 인천 미추홀구 라선거구 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28일 밝혔다. 4인 선거구는 득표율 1~4위까지 당선되기 때문에 소수정당 의석 확보에 유리한 제도다.인천지역 4인 선거구는 동구 가선거구(만석동...
박현주 2022-04-28
6·1 지방선거를 한달여 앞둔 상황에서 경기지역의 시민사회단체와 4개 진보정당이 '기초의원 3·4인 선거구 전면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경기민중행동과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노동당·녹색당·정의당·진보당 등 4개 진보진영 경기지역 정당은 25일 오전 수원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선거구 획정안 전면 재검토"를 주장했다.이들은 ...
손성배;명종원 2022-04-25
6·1 지방선거에서 인천 지역 기초의원 4인 선거구가 2곳으로 획정되면서 다당제 초석을 마련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감도는 가운데 장기적으로는 제도 실효성을 높일 보완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인천시의회가 최근 의결한 '군·구의회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 정수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는 인천 동구 가선거구(만석동, 화수1·화평동, 송현...
박현주 2022-04-25
인천시의회가 6·1 지방선거 기초의원 선거구 정수·획정안을 확정했다. 기초의원 4인 선거구를 선거구획정위원회가 결정한 내용보다 축소했는데,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소수 정당의 의정 활동을 확대하겠다는 선거구획정위의 결정 취지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인천시의회는 최근 제27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인천시 군·구의회 의원 선거...
박현주 2022-04-24
화성시의회가 도내 최초로 4명을 선출하는 일부 지역 대선거구를 제안, 경기도의회가 이를 받아들일지 여부가 주목된다.화성시의회는 22일 경기도 시군의회 선거구획정위에 봉담읍을 2개(가·바) 선거구로 쪼개는 방안은 '하나의 읍·면·동 일부를 분할하지 못한다'는 공직선거법 정신에 정면으로 위배되고 지역 정서상 매우 불합리하다며 봉답읍 전체를 바선거구역으로 포...
김학석;민정주 2022-04-22
2022-05-02 05면
2022-04-29 01면
2022-04-26 01면
인천 동구 가·미추홀구 라, 군소정당 장벽 낮춰… 복수공천 막기 법제화 제언
2022-04-26 04면
2022-04-25 01면
2022-04-21 03면
인천 획정위 '군·구의원 선거구 획정안' 의결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