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비산동에서 서울을 운행하는 서울매일버스 노선이 3월1일부터 일부 변경되면서 안양지역 정계가 '부당 변경'이라며 반발하고 있다.안양1번가와 안양역을 지나지 않는 노선 변경으로 인해 만안구의 중심 상권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커지는 데다 기존 경수대로를 이용하던 지역 버스업계의 수익 감소가 우려되기 때문이다.서울시, 안양역·1번가 미경유 추진"바...
이석철;이원근 2023-02-27
2023-02-28 0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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