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의 한 투표소에서 선거사무원이 선거인에게 안내를 제대로 하지 못해 무효표로 처리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1일 부천시선거관리위원회(부천선관위) 등에 따르면 A(60대·여)씨는 이날 오전 8시20분께 부천 상동에 있는 제14 투표소를 방문했다. 총 7매의 투표용지를 받은 A씨는 가, 나번으로 기재된 시의원 선출용 용지에 기표 방법을 몰라 선거사무원에게 ...
이상훈 2022-06-0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 1일 경기북부에선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이어졌다.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하루 접수된 선거 관련 신고는 모두 22건이다. 투표소에서 소란을 일으키거나 투표를 방해한 행위가 7건, 후보자 벽보·현수막 훼손이 3건, 기타 소음 또는 교통불편 신고가 12건 있었다.오전 11시49분께 고양시에선 모 후보의 현수막이 불에 탄 것...
김도란 2022-06-02
구리지역의 한 투표소 인근에서 선거 활동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일 구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7분께 구리시 수택1동의 한 투표소 100m 이내에서 특정 후보에 대한 투표를 권유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유권자 및 관계자 들을 토대로 '투표 권유 행위'에 대한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은 2022-06-02
■ 경기북부, 하루 투표방해 7건·벽보 훼손 3건·기타 불편 12건 신고○…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 1일 경기북부에선 크고 작은 사건 사고 발생.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하루 접수된 선거 관련 신고는 모두 22건이다. 투표소에서 소란을 일으키거나 투표를 방해한 행위가 7건, 후보자 벽보·현수막 훼손이 3건, 기타 소음 또는 교통불편 신고가 12...
경인일보 2022-06-02
2022-06-02 0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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