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을 이루겠다는 일념으로 경기도의회까지 입성하게 됐습니다."의왕 토박이 김영기(59·국·의왕1) 경기도의원 당선인은 20일 "의회에서는 수의 분야와 의왕 지역 교육 활성화를 위해 보다 집중하고 좋은 정책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 당선인은 서울대 수의학과를 졸업한 뒤 1985년 학사장교(수의장교)로 군에 입대했고...
송수은 2022-06-20
CJ그룹, 공청회 '무기 연기'…법적분쟁 대비 법률 검토중2017년부터 공사 중단… 道 "재개 안되면 보상 요구"1조8천억원에 달하는 경기 북부 핵심사업 'CJ라이브시티'가 무산 위기에 빠졌다. 사업자인 CJ그룹은 대형 로펌을 통해 향후 벌어질 법적분쟁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3일 경기도와 CJ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30일로 예정됐...
신지영 2020-02-03
세관, 협약 맺은 검찰에만 보고인천청 국감서 대처 미흡 주장李청장 "합동수사 추진" 답변세관 당국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수입되는 마약류를 적발하면 검찰에만 통보하고, 경찰에는 알리지 않아 효율적인 대처가 어렵다는 지적이 인천지방경찰청 국정감사에서 나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정인화(무·전남 광양시곡성군구례군) 의원은 15일 인천지방경찰청 국정감사에서 ...
박경호 2019-10-15
이선호씨 그룹 승계 유력 후계자검찰측 밀반입량 과다 중형 주장법조계 "아내 임신 등 선처 호소"판사재량 '작량감경'땐 집유 전략검찰이 변종 대마 밀반입·흡연 혐의로 구속 기소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29)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10월 8일자 15면 보도)하면서, 실형 선고를 피할 수 있을지에 법조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선호씨가 C...
박경호 2019-10-09
백혜련 의원 법사위 국감서 질타홍정욱 前의원 딸 체포와 대조적채이배 의원도 형평성 문제 지적檢, 이선호씨 징역 5년 중형 구형해외에서 변종 대마를 흡연하고,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29)씨 사건(10월 2일자 8면 보도)과 관련,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검찰 수사 과정에 특혜 소지가 있는 게 아니냐는...
박경호 2019-10-07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선호(29)씨가 해외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국내로 밀반입하려다 적발됐다.인천지검 강력부(김호삼 부장검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이씨는 미국에서 출발한 항공기에 액상 대마 카트리지 수십개를 숨겨 전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통해 밀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세관 당국은 ...
이현준 2019-09-02
2022-06-21 05면
“수의 분야, 지원·활성화 방안 마련… 의왕교육지원청 신설 공교육 강화”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