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여름 국내외서 호평받은 여성 감독의 데뷔작 '남매의 여름밤', '69세' 등의 바통을 이어받아 올가을에도 'F등급' 영화들이 줄지어 관객들을 찾아온다. 'F등급'은 여성(female)이 연출이나 각본, 주요 배역을 맡은 영화에 붙여진다.셀린 시아마, 그레타 거위그 등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여성 감독의 전작들과 주요 영화제 초청작, 주목받...
연합뉴스 202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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