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의 'P플랜'(단기법정관리)이 이번 주 분수령을 맞는다.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쌍용차는 이번 주가 지난 다음 달 초나 중순께 법원에 P플랜을 신청할 계획이다. P플랜 신청은 이번 주 중 인도 중앙은행이 대주주인 마힌드라의 지분 및 채권 삭감을 승인하는지, 인수 후보인 미국 HAAH오토모티브가 P플랜에 동의하는지에 따라 향배가 결정된다.마힌드라는 새...
신지영 20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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