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2부) 수원 삼성이 1년 만의 K리그1 복귀에 실패하며 '축구 명가'의 자존심을 완전히 구겼다. 마지막 남은 두 장의 플레이오프(PO)행 티켓은 전남 드래곤즈와 부산 아이파크가 차지했기 때문이다. 하나은행 K리그2 2024 최종 39라운드가 9일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전남과 부산이 각각 서울 이랜드와 부천FC를 꺾었다. 수원은 앞서 치...
신창윤 2024-11-09
프로축구 FC안양이 내년 K리그1(1부리그) 무대에서 뛴다. 안양은 1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부천FC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안양은 승점 62를 기록하며 한 경기를 남겨둔 2위(승점 57) 충남 아산, 두 경기를 남긴 3위(승점 55) 서울 이랜드와 격차를 벌리며 남은 한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우...
신창윤 2024-11-02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골게터 무고사가 리그 35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35라운드 MVP와 베스트 11, 베스트 팀과 매치를 선정해 발표했다. 무고사는 27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 광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인천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무고사는 전반 24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강력한 발리 슈팅...
김영준 2024-10-29
1만석 규모로 증축… 연맹 심의위 통과 김포FC가 경기장을 1만석 규모로 증축하면서 '2025 K리그1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프로연맹의 독립 기구인 K리그 클럽자격심의위원회(위원장·이석명)가 지난 11일 회의를 열어 K리그 25개 전 구단의 2025 K리그1 라이선스 발급을 승인했다고 밝혔다.2025 K리그1 라이선스는 202...
신창윤 2024-10-15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김건희가 9월 K리그 '세븐셀렉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리그 데뷔 2년차 김건희의 첫 수상이다. 10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이번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는 9월에 열린 K리그1 29~32라운드 경기를 대상으로 평가해 결정됐다. 김건희를 비롯해 양민혁(강원), 황재원(대구), 이상민(대전) 등 총 ...
김영준 2024-10-10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안데르손이 K리그1 28라운드 MVP에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올려 수원FC의 5-0 대승을 이끈 안데르손을 하나은행 K리그1 2024 28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제주와의 경기에서 3개의 공격 포인트를 올린 안...
신창윤 2024-08-29
2024-10-15 16면
1만석 규모로 증축… 연맹 심의위 통과
2024-08-29 16면
2024-08-22 19면
2024-05-09 16면
2024-03-29 12면
축협, 시장 확대 패스트트랙 규정 도입
2024-02-2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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