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와 고철 등을 주로 처리하는 인천 북항 물동량이 전년 대비 15% 급감했다. 내년부터는 북항 운영사 간 경쟁이 거세질 것으로 전망돼, 이들 업체의 수익성이 더욱 악화할 전망이다. 15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올해 1~9월 인천 북항 8개 운영사가 처리한 물동량은 542만9천RT(운임톤)로 지난해 같은 기간 643만8천RT와 비교해 15.7%(99만RT)...
정운 2022-11-15
2022-11-16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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