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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가 시급한 SOC(사회간접자본) 사업비 확보를 위해 허리띠를 졸라맨다.시는 경부선 횡단도로, 행정동 청사 건립, 편익시설 건립 등 산적한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확보에 팔을 걷어붙였다.경부선 횡단도로·행정동 청사·편익시설 건립재정 건전성 확보 위해 공무원 조직 효율화 추진방만 산하기관 구조조정 및 민간단체 지원금도 축소우선은 방만한 조직운영으로...
김학석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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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와 양평군의 2023년 국비사업 예산 3천650억원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여주시의 '여주~원주 복선전철', 양평군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산 등이 반영되며 지역 주요 SOC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김선교(국·여주·양평) 국회의원은 2023년도 여주·양평 관련 주요 국비사업 예산 총 3천650억원이 지난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양동민;장태복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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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생활SOC) 공급 사업이 마무리된 가운데, 인천시가 지역사회에 필요한 생활SOC 시설을 계속 공급하기 위해선 각종 개발사업을 연계하는 등 체계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인천연구원 제언이 나왔다.인천연구원이 25일 낸 기획연구과제 '인천시 생활SOC 현황과 공급 방안' 보고서를 보면, 인천 지역에 공동육아나눔터 22...
박경호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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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제도를 23년 만에 대폭 개선하면서 경기도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훈풍이 불지 주목된다.정부는 13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예타제도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예타 면제사업 요건 강화, 예타 대상 기준 금액 상향 조정 등이 담겼다.먼저 정부는 예타 면제사업의 기준...
김동필;신현정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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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철도·도로·항공 등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내년에 10% 줄이기로 하면서 경기도내 관련사업 진행에도 비상이 걸렸다. 철도분야 예산도 8조5천684억원에서 7조7천472억원으로 올해 대비 9.6% 감소했는데, 이 여파로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중인 동탄~인덕원 복선전철(동탄인덕원선) 사업을 비롯한 주요 철도사업의 차질이 불가피해졌다.30일...
김동필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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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민간 도시개발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돼 인구 과밀화나 기반시설 부족 등이 우려되는 경인아라뱃길 북부권역에 초등학교, 문화센터 등 생활 SOC(사회간접자본)를 대대적으로 확충하기로 했다.인천시는 서구 검단동, 마전동, 원당동 등 북부권에 2030년까지 생활권과 주민 수요를 고려한 생활 SOC 86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초등학교·돌봄...
박경호
202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