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조2천억 규모 도시개발 프로젝트성남도개公·민간시행자 공동진행시행사·자산관리회사 '두개의 축'대표·이사 등 핵심 특정지역 독식'대장동팀'을 주요 보직에 발탁해 "대장동팀이 돌아왔다"는 반발(4월18일자 8면 보도="대장동팀 돌아왔다"… 성남도시개발공사 인사 놓고 '반발')에 휩싸인 성남도시개발공사의 지난 15일 인사와 맞물려 '백현마이스...
김순기 2024-04-25
'대장동팀'을 주요 보직에 발탁해 “대장동팀이 돌아왔다"는 반발(4월 18일자 8면 보도)에 휩싸인 성남도시개발공사의 지난 15일 인사와 맞물려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을 움직이는 두 축인 시행사(성남마이스PFV)와 자산관리회사(성남마이스AMC)가 학연·지연으로 얽힌 특정지역(TK) 출신들로 채워진 것으로 확인됐다. '대장동 개발 비리의혹 사건...
김순기 2024-04-24
더불어민주당 대선 본 경선이 시작된 후 처음으로 전국 순회에 나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영남지역을 찾아 민심을 살폈다. 이어 전북과 충남, 충북, 대전을 2일까지 잇따라 찾는다. 지난 7월 30일 전국 순회를 시작한 이 지사가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대구 2·28 민주의거 기념탑이었다. 대선 출마 선언 직후 고향인 경북 안동을 찾았던 이 지사가 TK(대구·경북...
강기정 2021-08-01
'무소속' 안상수·윤상현 화려한 복귀'바른정당서 복당' 홍일표 재판 변수'탈당 동지' 이학재 조국사태 존재감매머드급인사 영입 없을땐 무용지물자유한국당이 내년 총선에서 현역 의원의 3분의 1을 '물갈이'하겠다고 밝히면서 인천지역 현역 의원 중 누가 희생양이 될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우선 여야 할 것 없이 인적 쇄신 요구가 커지는 상황이라서 공천...
김민재 2019-11-26
새누리당 대구선거대책위원회는 14일 "가죽을 벗기는 혁신의 자세로 와신상담하겠다"고 다짐했다. 대구선대위는 해단식에서 "시민 선택과 총선 결과를 하늘 같이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또 "오만하고 부끄러운 모습으로 당력을 결집하지 못해 시민들께 실망을 드렸다"며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을 뼛속 깊이 새기고 새누리당의 모든 사고와 행동이 국민만을...
연합뉴스 2016-04-14
정무직과 직업 공무원 등 행정부(검사 제외) 출신 후보들이 줄줄이 여의도에 입성했다. '진박'(眞朴·진짜 친박)계로 분류된 정종섭 전 행정자치부 장관과 추경호 전 국무조정실장은 새누리당의 근거지인 대구·경북(TK)에서 당선됐다. 두 후보는 선거운동 초반 '공천파동' 속에 무소속 후보에게 밀리는 듯했지만, 모두 5%포인트 이상차를 벌리며 이겼다. 농업...
2024-04-25 0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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